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 119구조대는 지난 7일 KT 창녕신당 기지국에서 철탑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구조대원과 KT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철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유추해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선제적으로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성규 현장대응단장은 “특수사고 유형에 대한 현장 대처능력 제고와 구조대원 역량 강화를 통해 구조대원의 기술향상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는 훈련을 향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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