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맞이 이려운 이웃 사랑 실천     © 윤정환 객원기자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와 창녕읍 남ㆍ여 의용소방대원들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형편이 어려운 소녀가장을 방문해 장학금 전달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종성 서장을 비롯한 창녕읍 남ㆍ여 의용소방대원들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종성 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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