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소방서 청사 정문에 설치된 바닥 안내표지판     © 김옥배 객원기자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관공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한 명확한 민원실 안내를 위해 청사 곳곳에 안내표지판과 안내 표지선을 설치했다.

현재 중랑소방서 민원실은 본서 3층에 위치해 처음 오는 민원인 같은 경우 민원실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중랑소방서는 청사 곳곳에 민원실 안내표지판 5개소, 안내표지선 등을 청사 입구부터 종합민원실 입구까지 설치해 민원인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차별화된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은 “이번 중랑소방서 민원실 접근도 개선사업은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공감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중랑소방서 민원실이 쾌적하고 편안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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