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4일 오후 3시경 화왕산 도성암 인근 계곡에서 차량이 추락했다는 출동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현장 도착 당시 승용차량이 약 8m 높이의 계곡으로 추락해 전복된 상태로 요구조자는 인근 등산객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상태였으며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구조, 구급대원이 장비를 이용해 요구조자를 무사히 구조하고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후 창녕군 소재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구조하는데 주력했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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