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태풍에 쓰러진 나무 안전조치
윤정환 객원기자 | 입력 : 2016/10/06 [10:16]
▲ 강풍에 의해 쓰러진 나무 © 윤정환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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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5일 창녕군 성산면 냉천리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주택으로 쓰러지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안전조치 했다.
제 18호 태풍 ‘차바’의 강풍에 뿌리가 일부 뽑힌 약 20년생의 은행나무가 비스듬히 쓰러져 있었고 성산면사무소의 협조 아래 나무를 제거해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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