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진주 10월 축제행사 기간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가 되는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소방서는 수난사고 등에 대비 119구조대원을 상시 배치해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아오는 내ㆍ외국인의 안전을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각종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축제를 즐기면서 동시에 안전을 익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최기두 서장은 “성숙한 시민안전의식 뿐 아니라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안전요원들의 빈틈없는 활동으로 10월의 진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진주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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