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명여자중학교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     © 김재완 객원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탐색하고 학생 스스로 안전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까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소방관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교실은 소방관이 되는 법, 소방관이 하는 일 등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탐색과 방화복, 공기호흡기 착용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진주시 관내 진명여자중학교 등 11개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중학생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11월 말까지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055-760-92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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