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21일 창녕읍 옥천리 야산에서 조난을 당한 사고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70대 어르신이 송이버섯 채취를 위해 산행을 하던 중 해가 저물면서 길을 잃고 하산하지 못한 상황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와 창녕경찰서에서 수색활동을 했으나 찾지 못하다 다음날인 22일 오전 7시 40분경에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추워지는 날씨에도 사고자는 다행히 무사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홍보담당자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