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초청으로 지난 21일 본서 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미래 50년의 행복한 약속’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부청사의 서부대개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항공 국가산단 조성 등 산업인프라 구축, 남부내륙철도 건설 추진에 따른 진주의 미래 발전상 등 서부대개발의 기대효과를 직접 지휘하는 부지사로부터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마련하게 됐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미래는 준비된 사람의 몫이고 기회 또한 준비된 사람에게 올 것”이라며 “경남 미래를 위해 직원 개개인은 물론 부서(기관)간의 소통과 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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