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교육 장면     © 윤정환 객원기자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26일 창녕군 농업경영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농어촌 민박과 체험휴양마을 사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발생 요인 ▲화재 사례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촌 민박 특성 상 구조물이 화재에 취약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사업자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곧 창녕군을 찾는 손님들의 안전이라는 인식을 이번 교육을 통해 전해졌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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