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소방서 119소년단 대원들이 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주 객원기자

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화재가 많은 겨울철 시민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정해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광나루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 체험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자율 가정 안전점검표 작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홍보담당자는 “다양한 계층을 활용한 불조심 강조 캠페인을 통해 폭 넓은 시민안전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른 시민 계층과의 행사를 확대해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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