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아파트 8층 자살기도자 구조
안병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11/07 [13:17]
▲ 119구조대원들이 공기안전매트를 설치하고 있다. ©안병철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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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4일 오후 12시 2분 중계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한 여성이 계속해서 창문으로 물건을 던지고 밑으로 뛰어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해 2개조로 나눠 추락에 대비한 공기안전매트를 설치하고 신속히 문을 개방해 내부진입 시도 후 A씨(여, 50)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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