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119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신지민(증평초 6년)등 3명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수상 내역은 ▲유치부 부문 김시현(증평초 병설) ▲초등부 저학년 부문 최규빈(죽리초 2년) ▲초등부 고학년 부문 신지민(증평초 6년)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에 나머지 작품 3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2일부터 3주간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119소방 활동과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훈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공모전을 벌였다. 심사는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해 ▲표현력 ▲작품성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초등부 최우수 수상작은 11월에 열리는 충북도 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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