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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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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0 [13:01]

진주소방서,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가져

김재완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0 [13:01]
▲ 진주소방서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 김재완 객원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9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소방관계자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4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난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국민안전ㆍ행복의 길!’에 항상 119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소방업무 유공으로 진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황규갑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교육공무원, 소방안전관리자 등 올 한 해 소방행정업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45명에 대해 국무총리, 국민안전처장관, 경상남도지사, 진주시장, 진주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진주시 장대동 와룡성 건물붕괴 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한 민간인 등 12명도 공로가 인정돼 눈길을 끌었다.

   

최기두 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관계인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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