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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서비스 전국 1위

전국 18개 시ㆍ도 119 구급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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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06 [16:53]

광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서비스 전국 1위

전국 18개 시ㆍ도 119 구급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우수

한서주 객원기자 | 입력 : 2016/12/06 [16:53]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제공하는 ‘119 구급서비스’가 전국 최고임을 증명했다.

  

국민안전처가 올해 전국 18개 시ㆍ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119 구급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19 구급서비스 품질 평가는 시민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구급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구급대원이 구급 활동을 할 때 현장응급처치 역량을 측정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심정지 환자 평가 ▲중증외상환자 평가 ▲중증응급환자 평가로 3개 분야, 9개 지표, 14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 역량을 평가했다.

 

광주시는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적정 실시율 ▲제세동 가능 리듬에서의 제세동 시행률 등 9개 지표에서 총 200점 만점에서 197.2점을 획득해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인 186.6점 보다 10.6점이나 높은 점수다.

  

광주소방은 구급활동정보시스템 품질관리 모니터링 강화, 심전도와 자동제세동기 기록지 소방서 교차점검, 주기적인 구급대원 교육훈련과 구급지도의사 화상회의 실시 등 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장용주 구조구급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광주시민 모두가 최고 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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