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8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강당에서 원활한 구급대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병원정보를 확보하고 병원 연계로 응급상황 간 신속하게 대처해 전염성 질병 발생 시 유관기관의 구급대응시스템을 구축, 발빠른 대처와 관내 구민의 안전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특히 한양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혜민병원, 광진보건소, 성동보건소 등 관내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광진소방서 구급대원 60여 명과 함께 감염성 질병 환자 이송 시에 대한 업무협의와 병원이송 관련 애로사항 청취, 의약품이나 감염성 장비 폐기 관련 업무협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선필 구급담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서와 유관기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만들어 졌으며 토의된 내용을 개선해 최상의 서비스를 시민분들께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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