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8일 오전 본서 안전체험교실에서 영산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은 연기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 연기 속 대피체험 등을 함께하며 생활 속 소방안전에 대해 보고, 듣고,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체험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줘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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