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의 달인, 서울 노원소방서 정해성 구조대장 선정행자부 주관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 주민안전 분야
정해성 구조대장은 특수구조분야 전문가로 16여 년간 재난구조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베테랑 구조대원이다. 미국 국무성 화생방 최고전문가 등 국제자격증 8개를 따내며 현장 최일선을 누비고 있다.
또한 국내에 보급되지 않은 화생방 처리기술 120여 가지를 국내에 최초로 보급하고 사고현장 대응요원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술서 교범 등을 집필했으며 직무기술서 내용을 현장감 있게 연출, 영상으로 제작해 사고대응 기관 등에 배포했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36만 명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최고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상이다. 8개 분야(일반행정, 사회복지, 문화관광, 지역경제, 주민안전, 보건위생, 환경산림, 정부3.0)로 나눠 1차 후보를 추린 뒤 교수, 시도지사협의회, 행정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전문가위원회를 거쳐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로 달인을 확정한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