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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의 달인, 서울 노원소방서 정해성 구조대장 선정

행자부 주관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 주민안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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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12 [16:03]

지방행정의 달인, 서울 노원소방서 정해성 구조대장 선정

행자부 주관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 주민안전 분야

안병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12/12 [16:03]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전문가를 선발하는 행정자치부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 주민안전 부문에 서울 노원소방서 정해성(41, 지방소방장) 구조대장이 선정돼 지난 9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해성 구조대장은 특수구조분야 전문가로 16여 년간 재난구조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베테랑 구조대원이다. 미국 국무성 화생방 최고전문가 등 국제자격증 8개를 따내며 현장 최일선을 누비고 있다.

 

또한 국내에 보급되지 않은 화생방 처리기술 120여 가지를 국내에 최초로 보급하고 사고현장 대응요원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술서 교범 등을 집필했으며 직무기술서 내용을 현장감 있게 연출, 영상으로 제작해 사고대응 기관 등에 배포했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36만 명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최고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상이다. 8개 분야(일반행정, 사회복지, 문화관광, 지역경제, 주민안전, 보건위생, 환경산림, 정부3.0)로 나눠 1차 후보를 추린 뒤 교수, 시도지사협의회, 행정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전문가위원회를 거쳐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로 달인을 확정한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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