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3일 해피데이뷔페에서 통영시 의용소방대, 내빈 및 소방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0회 자랑스런 119소방인의 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영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올 한해 주요업무 및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모범의용소방대원과 소방업무 유공자 17명을 표창했다. 시상식에는 김윤근 경상남도의원,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통영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소방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2017년에는 안전을 위한 발 빠른 현장활동,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소방행정을 다짐했다.
조길영 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직원, 의용소방대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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