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구청·관계자 포함 전통시장 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 김정주 객원기자

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노룬산시장에서 소방서ㆍ구청ㆍ시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ㆍ관 합동 전통시장 원스톱 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를 반면교사 삼아 관내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점을 사전에 살피고 소방시설 등을 점검함으로써 겨울철 취약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와 구청, 시장 상호 간의 애로ㆍ건의사항 등을  살핌으로써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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