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마재윤)가 광주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구조ㆍ구급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2017년 구조ㆍ구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강웅일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류현호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 구조ㆍ구급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해 2017년 119 구조ㆍ구급 집행계획을 포함한 구조ㆍ구급 업무 전반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긴급구조지원기간 간 협업체계 구축 ▲병원 전(前) 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구급대원 스마트 의료지도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조ㆍ구급기술의 발전방안 ▲구조ㆍ구급업무에 대한 민ㆍ관 협의 및 정책 자문 확대 등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119 구조ㆍ구급 정책 선진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장용주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통해 시민에게 최고의 119 구조ㆍ구급서비스 제공하고 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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