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27일 본서 대강당에서 방송통신대학교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안전파수꾼교육은 시민, 민간 부분과의 협업시스템 기반을 토대로 시민 스스로가 참여ㆍ운영하는 주민자율 위기대응 네트워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방서에서는 이를 토대로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안전의식과 위기상황판단 ▲심페소생술 및 응급처치 ▲재난대응 표준 행동요령 3단계로 나눠져 시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체험 교육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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