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김생환 서울시의원 등이 방문해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원식 의원은 주요업무와 출동현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상황근무 중인 현장대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우원식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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