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과 신년하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유년 붉은 닭띠의 해를 맞아 광진소방서의 2017년 힘찬 비상을 위해 각오를 세우고 전 직원과의 끈끈한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또 ▲김현 소방서장의 신년사 및 소방대원 안전활동 강조 ▲박형태 의용소방대장 신년사 ▲장경임 여성의용소방대장 신년사 ▲전 직원 신년하례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 서장은 “2016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7년 정유년에는 화합과 소통을 통해 광진소방서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의 본원의 역할에 충실히 하며 소방대원들의 현장활동 간 안전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했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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