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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풍물시장에 ‘보이는 소화기’ 추가 설치

풍물시장 화재 대응 능력 강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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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11:45]

삼척소방서, 풍물시장에 ‘보이는 소화기’ 추가 설치

풍물시장 화재 대응 능력 강화 위해

김구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6 [11:45]
▲ 삼척소방서에서 풍물시장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다.     © 김구 객원기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16일 시장 상인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삼척 풍물시장 일원에 ‘보이는 소화기’ 4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이는 소화기 추가 설치는 최근 소방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쉽게 찾을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 설치 계획’ 의 일환으로 풍물시장과 같은 다중운집 시설에 추가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 보호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도 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상가 밀집도가 높고 연소 속도가 빨라 화재 발생 시 위험성이 높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화기시설의 관리 부주의로 화재 위험이 크다”며 “평소 시장 상인들께서는 화기 취급 주의와 상가 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구 객원기자   placid99@korea.kr

삼척소방서 홍보 담당자 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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