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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산악안내표지판ㆍ구급함 일제 정비

겨울철 산악 안전사고 방지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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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24 [14:13]

삼척소방서, 산악안내표지판ㆍ구급함 일제 정비

겨울철 산악 안전사고 방지 위해 추진

김구 객원기자 | 입력 : 2017/01/24 [14:13]
▲ 길 안내를 위한 표시 리본을 달고 있다.     © 김구 객원기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지난 23일 등산객들의 겨울철 산악사고에 대비해 관내 응봉산과 덕항산, 두타산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과 간이 구조 구급함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산악위치표지판과 간이구조구급함은 산악사고 발생 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기본적인 응급조치를 위한 시설로 위치안내표지판 14개소 등 전체 31개소에 설치ㆍ운영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과 구급함 등은 보수ㆍ교체했으며 유통기간이 경과한 약품도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형도 서장은 “산악사고의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거나 본인 체력에 비해 무리한 산행을 하다 발생한다”며 “항상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고 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구 객원기자  placid99@korea.kr

삼척소방서 홍보 담당자 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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