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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아파트 경량칸막이 사용법 홍보

신속한 피난ㆍ인명 피해 막기 위해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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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25 [13:35]

삼척소방서, 아파트 경량칸막이 사용법 홍보

신속한 피난ㆍ인명 피해 막기 위해 홍보 나서

김구 객원기자 | 입력 : 2017/01/25 [13:35]
▲ 경량칸막이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김구 객원기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25일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대피를 위해 설치된 ‘경량칸막이’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공동주택 협의회 개최 등 홍보를 전개했다.

 

경량칸막이란 석고보드 등 경량구조로 제작돼 화재 발생 시 쉽게 파괴가 가능하고 신속히 타 세대로의 피난이 가능한 시설이지만 대부분 세대에서 경량칸막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경량칸막이 앞에 선반을 설치하거나 물품을 적재하는 등 피난에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 아파트 협의회를 통해 경량칸막이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김구 객원기자

 

이에 따라 소방서는 주민의 의식개선과 사용법 안내를 위해 세대 내에 경량칸막이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으며 아파트 행사 시 경량칸막이 파괴 체험 등 홍보 이벤트를 병행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형도 서장은 “경량 칸막이는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주민 모두에게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구 객원기자   placid99@korea.kr

삼척소방서 홍보 담당자 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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