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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국가유공자 이제는 우리가 지켜드릴게요!

관내 3명 국가유공자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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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01 [11:00]

고성소방서, 국가유공자 이제는 우리가 지켜드릴게요!

관내 3명 국가유공자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2/01 [11:00]
▲ 소방관들이 국가유공자 주택을 직접 방문해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 김선식 객원기자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1일 간성읍과 토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3명의 국가유공자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3대와 감지기 6개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특히 화기나 전열기 사용빈도가 많고 또 대기가 건조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직접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를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은 신규주택은 물론 기존주택도 이달 4일까지 꼭 설치해야 하는 기초 소방시설로 소화기는 층마다 1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거실과 방마다 설치하면 화재 초기 빨리 감지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간성읍 동해아파트에서 집주인이 가스렌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연기를 감지한 감지기가 울려 옆집에서 신고해 큰 화재로 이어질뻔 한 것을 막은 사례도 있었다.

 

정만수 방호구조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께 감사의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며 “이제는 국가가 그 분들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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