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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공덕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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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02 [11:15]

마포소방서, 공덕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황성민 객원기자 | 입력 : 2017/02/02 [11:15]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1일 오후 마포구 공덕에 위치한 공덕어린이집 보육교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영유아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영유아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심정기가 발생할 경우 초기 4~5분 동안은 특별한 조직 손상이 없고 이 시기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회복될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안전사고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소방서에서 교육을 해주니 든든하고 만약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황성민 객원기자  xy7209@seoul.go.kr

마포소방서 행정과 홍보교육팀
홍보담당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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