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가흥119안전센터(센터장 김제건)는 지난 15일 영주국토관리사무소에 직원과 소방관 37명이 모여 one-stop통합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대상물 위치 및 구조 등 확인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및 대피훈련 등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소방안전교육(소소심 교육)등 기타 화재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했다. 또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해 위험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도 병행했다.
김제건 센터장은 “초기 화재진압과 피난대처,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시설 관계인들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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