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10일 오후 이용수 사회복무요원의 2년간 소방서 근무를 마무리하는 소집해제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소집해제식은 병역증을 전달하며 그 간 누구보다 성실히 각종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근무해준 이용수 사회복무요원에게 직원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수 사회복무요원은 “그동안 가족처럼 여기며 아껴주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여러가지 일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시철 서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근무를 마쳐줘서 고맙고 축하한다”며 “사회에 나가서도 그간 소방서에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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