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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소방서, 소똥령마을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교육 실시한 소똥령마을 안전관광지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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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20 [14:34]

강원고성소방서, 소똥령마을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교육 실시한 소똥령마을 안전관광지로 거듭나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3/20 [14:34]
▲ 소똥령 마을 주미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 김선식 객원기자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최근 장신유원지가 위치해 있는 간성읍 소똥령마을을 찾아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똥령 마을은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고성군의 대표 관광지나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재나 심정지 환자가 발생 시 초기에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과 재산피해가 크게 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관광지를 지향하는 마을의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교육 내용은 화재예방에 초점을 두고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도경보형감지기)의 설치와 점검방법에 대해 진행했다.

 

또 마을의 특성상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없는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사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사전 예방이다. 하지만 사고가 나면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조금만 신경 쓰면 알 수 있는 소화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을 꼭 익혀 달라”고 말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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