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지난 23일 오전 원주시 태장동 소재 드림체육관에서 직원과 강사 2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기에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신고와 4분 이내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의 동시 실행으로 119 도착하기 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키우기 위한 체험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