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통제단’ 이란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를 총괄하는 재난현장의 지휘 통제를 담당하는 기구이며 도상훈련은 매월 1회 관내 주요 대형화재 취약 대상 중 화재를 가상해 시행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LG화학 나주공장에서 테러에 의한 공장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해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과 통제단 각 반별 개인임무를 확인하고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대형재난 발생 시 일사불란한 대응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활동 수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으로 돌발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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