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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2급응급구조사 전체 수석 배출

미근 119안전센터 표기혁 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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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2/12 [16:16]

서대문소방서, 2급응급구조사 전체 수석 배출

미근 119안전센터 표기혁 소방장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9/02/12 [16:16]


서울 서대문소방서(서장 이종순) 미근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표기혁 소방장이 지난 12월 7일 치렀던 ‘제14회 응급구조사 2급 국가자격시험’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표기혁 소방장은 지난 1999년 3월 2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006년 1월 6일 서대문소방서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2급 응급구조사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지정하는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인정을 받아야 한다.

현재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은 서울소방학교를 비롯해 전국에 5개 교육기관이 있다.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해 상담ㆍ구조 및 이송업무를 행하며 보건복지가족부령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현장, 이송 중 또는 의료기관 안에서 응급처치의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2급 응급구조사는 기본 심폐소생술과 응급환자의 척추나 사지의 고정, 환자 이동과 이송 등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료행위만 수행할 수 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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