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테러 및 사고대비 인명구조 대응훈련 실시지하철 테러 및 사고대비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배성근)에서는 최근 각종 사고로 인한 대 시민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지하철 소방안전 확보를 위하여 지난 17 일부터 18까지 남구 월산동 소재 돌고개 지하철역에서 불순분자의 폭발물 테러에 의한 건물 일부 붕괴 및 화재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정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의 특징은 각본에 의한 보여주기식 훈련이 아닌 테러에 의한 건물 붕괴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화재역사 및 인접 양동역과 농성역을 통한 선로진입과 환기구 등 다양한 진입을 시도하여 고립된 사상자들의 구조와 화재진압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지하철역 관계자들로부터는 119신고 등 상황전파, 비상시 조치요령 방송, 반대편 진입 전동차의 정지조치, 승객들의 인명대피유도 및 초기 소화활동 등 화재시 자체 조치사항을 점검하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유형의 사고에 대비하고, 부서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함으로써 유사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대응과 사고의 조기수습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식 객원기자 kanggun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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