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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한국남동발전 사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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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14 [10:30]

진주소방서, 한국남동발전 사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예정

김기원 객원기자 | 입력 : 2017/04/14 [10:30]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오는 21일 체험교육을 통한 재난 대응능력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진주시 충무공동에 위치한 한국남동발전 사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오전ㆍ오후로 나눠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본사 앞에서 경상남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운영된다.

 

주요 체험 코스로는 ▲영상교육 ▲지진체험 ▲화재신고 전화체험 ▲비상구 문 찾기 ▲장애물 및 암흑 탈출 ▲비상탈출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이다. 
 
한편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경남소방본부와 진주소방서가 34개 유관기관ㆍ단체와 함께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ㆍ화재 상황을 가정, 드론을 이용한 인명검색과 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무인방수파괴차를 이용한 화재진압 등 다양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 교육은 경상남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함께 진행돼 소방관들의 훈련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체험을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현장접수 후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기원 객원기자  kimkiw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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