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 의용소방대와 소방공무원 8명은 지난 13일과 18일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안전환경 강화를 위한 비상구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강남 의소대원과 소방공무원은 강남구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며 피난ㆍ방화시설의 적정한 유지관리를 계도하고 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한 피난ㆍ방화시설 예방 홍보와 안전교육 등의 활동을 펼쳤다.

비상구 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지역의 안전과 행복 지키기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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