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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소방서, 교동리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천년 안전마을 기초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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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3:20]

강원고성소방서, 교동리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천년 안전마을 기초 다져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1 [13:20]
▲ 교동리 마을주민이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있다.     © 김선식 객원기자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간성읍 교동리를 찾아가 마을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겨울 마을에서 화재로 인해 사망자 발생해 이 같은 사고를 예방코자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사례를 들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과 화재예방 안전수칙, 소화기 사용법, 소화기 체험,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있다.

 

또 주민들에게 119신고 시 당황하지 않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강원119신고앱’을 알려 골든타임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마을주민은 “바로 옆에 소방서가 있다해도 신고가 늦으면 모든 걸 잃을 수 있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된 ‘강원119신고앱’을 꼭 설치해 모든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키겠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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