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0일 석가탄신일 대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전통사찰 원명사를 지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사찰의 사고예방을 위해 석가탄신일을 전ㆍ후해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설치과 촛불이나 전기ㆍ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관리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애로사항 청취 및 기타 화재예방활동 전개 등이다.
 

최만우 서장은 “석가탄신일을 대비해서 사찰 내부 전기ㆍ가스시설 점검과 유사시 초동대응을 통해 안전한 석가탄신일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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