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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2년 연속 특진자 배출

김용우 소방장 KBS119상 수상 영예, 배테랑 119구조대원, 1계급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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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3:52]

김해동부소방서, 2년 연속 특진자 배출

김용우 소방장 KBS119상 수상 영예, 배테랑 119구조대원, 1계급 특진

정필영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4 [13:52]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가 2년 연속 KBS119상 수상을 통해 특진자를 배출해 화제다.
 

지난 21일 119구조대 김용우 소방장은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국민안전처와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제22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소방위로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2002년 소방에 입문한 김용우 소방장은 16년여 동안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활동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용우 소방장은 산악안전법 강사와 인명구조사 등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기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대원으로 알려져 있다.
 
최만우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생명 존중 119의 사명감을 가지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김용우 소방장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관이 사명감을 가지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2016년 경남도 첫 여성 구급대원이 KBS119상을 수상해 1계급 특진을 한 바 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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