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현장대응단은 지난 25일 오후 8시경 소방차 목표시간 내 현장 도착률 향상 추진의 일환으로 학동에 소재한 프라임시티에 대한 야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심야시간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가상해 소방차량이 실제 출동하는 훈련으로 직원들의 대처능력과 화재진압 방법 모색, 소방차량 출동로와 진입로 파악, 안전사고 방지 등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미환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훈련으로 심야시간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지리환경 파악과 화재 대응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신속ㆍ정확한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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