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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라119, 여수공항과 비상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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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8 [14:41]

여수 소라119, 여수공항과 비상대응 합동훈련

박형철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8 [14:41]

 

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소라119안전센터는 지난 25일 여수공항에서 서해해경안전본부, 부산지방항공청, 공항 내 자체소방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훈련은 대규모 항공기 사고대비 유관기관간 사전 협력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 상황처리를 통한 인명ㆍ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항공기의 바퀴다리가 내려오지 않아 동체착륙 후 발생한 가상화재의 상황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부상자 분류ㆍ후송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훈련 후에는 관련 기관, 업체와의 공조체계 확인과 취약요소의 발굴, 개선사항들에 대해 점검했다.  

 

강명원 소라119안전센터장은 “공항시설은 한번 사고가 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최근 각종 사고가 발생함으로써 소방훈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평상시 관심을 가지고 훈련에 주력해 위급사항 시 대처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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