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시장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위한 연 이은 소통 행보김해동부소방서가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신호탄 역할 기대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가야건국 2000년 세계도시 김해’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고 있는 허성곤 김해시장이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위해 연이은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허 시장은 53만 대도시 김해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당부하고 “김해동부소방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신호탄이 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해동부소방서는 고지대 공장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예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국제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허성곤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김해시의 위상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반드시 인증을 통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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