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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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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19 [10:17]

부산강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백운우 객원기자 | 입력 : 2017/05/19 [10:17]
▲ 화재 없는 안전마을(대사3구마을) 지정 행사 단체사진     © 백운우 객원기자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곽승열)는 지난 18일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진용 시의원, 류석곤 지역안전대책협의회 회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동 대사3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곽승열 강서소방서장 인사 말씀     © 백운우 객원기자

 

이번 행사는 출동로 협소에 따른 출동지연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는 화재취약마을 주민들에게 소화기 25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50개를 보급ㆍ설치하고 명예소방관 위촉, 소방안전 교육 등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     ©백운우 객원기자

 

곽승열 서장은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소방안전서비스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특히 대사3구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운우 객원기자 parabox00@korea.kr

부산강서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장 백운우[객원기자]
parabox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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