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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강남동 주상복합 건축물 성능위주설계 평가단 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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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7/26 [16:35]

진주소방서, 강남동 주상복합 건축물 성능위주설계 평가단 심의회

김기원 객원기자 | 입력 : 2017/07/26 [16:35]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6일 오후 3층 회의실에서 소방안전진단을 심의하는 성능위주설계 평가단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능위주설계 평가단 위원은 최만진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심의 대상은 진주시 강남동 일원에 들어설 주상복합 건축물로 건축규모는 연면적 85,875.0807㎡(지상 35층, 지하 3층, 4개동)이다.

 

소방시설 성능위주 설계는 소방분야의 전문가들이 설계단계부터 안전진단을 통해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시 피난 안전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전 검토제도다.

 

하인호 평가단장은 “진주시의 성장과 함께 고층 건축물 또한 늘어나고있는 만큼 건축설계단계부터 화재예방과 피난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평가를 통해 진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객원기자  kimkiw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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