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지역의 바쁜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
김난희 객원기자 | 입력 : 2009/06/12 [00:13]
영천소방서(서장 이태형)는 본격적인 마늘과 양파 수확기를 맞아 지역의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적극 팔을 걷어 부쳤다.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소방공무원 80여명 및 영천시 여성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신녕면 일대 이선이외 3명 소유의 마늘밭 8,000여평과 양파밭 5,000여평규모의 농장에서 일손돕기를 벌였다. 김난희 객원기자 sprayhe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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