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훈련은 오는 16일 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안동댐 월영교 인근에서 실시하며 안동소방서 구조대원등 40명이 참가한다. 중점 훈련내용으로는 수난구조장비 및 수중인명검색장비 사용법, 잠수장비 착용 및 인명구조 실습, 요구조자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등 사고유형별 다양한 상황설정 및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히며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하여 물놀이, 낚시 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 안전요원이 있는 곳,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할 것, 어린이는 반드시 어른과 함께 물놀이를 할 것, 개인 안전장구(구명의)를 필히 착용할 것, 사고발생시에는 신속히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신고 할 것"을 당부했다. 민정수 객원기자 min119@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