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초등학교의 모세의기적 동요 합창 모습

마포소방서(서장 박순일)는 지난 1일 삼육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서울시 119소방동요대회’에 하늘초등학교(교사 박아름) 학생 30명과 구립대흥어린이집(교사 신혜현) 학생 27명이 마포구 대표로 참가해 각각 안전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안전을 주제로 한 동요 보급을 통해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에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대회다.

▲  구립대흥어린이집 특별상 수상 모습(왼쪽)

대흥어린이집 신혜현 선생님과 하늘초등학교 박아람 선생님은 “그동안 동요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해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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