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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훈련ㆍ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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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9/22 [13:15]

진주소방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훈련ㆍ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

김기원 객원기자 | 입력 : 2017/09/22 [13:15]

 

진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충무공동 LH 10단지 신축현장에서 야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진주시청, 진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서부권 DMAT(경상대학교병원, 고려병원, 제일병원) 등 10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하고 인원 102명, 장비 26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고층 아파트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의 급격한 연소 확대로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가정했다.

 

훈련 중점사항은 ▲재난현장 긴급구조대응활동을 주도하는 소방서의 통제단 능력을 제고 ▲통제단 각 부ㆍ반별 임무숙지 및 메시지 부여에 따른 대응능력을 향상 ▲유관기관 상호 협조 체계구축 및 불시 재난 초기 대응능력 점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 점검 등이다.

 

장택이 서장은 “재난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므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야간훈련을 추진했다. 늦은 시간까지 훈련에 적극협조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실제 상황에서도 오늘 훈련처럼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원 객원기자  kimkiw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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